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158 회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전후 미수습된 국군 전사자 추정 13만여 명.
2000년 6‧25전쟁 50주년을 시작된 국군 유해발굴사업은
오늘날까지 15년 동안 국군전사자 8,477구를 발굴하여
올해 101번째로 유해를 유가족 품으로 전달했다.

100번째 故 김영탁 하사와
101번째로 65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온 故 이종용 일병을 통해
전사자 유해 발굴 과정과 전달까지의 어려움을 소개하며
유가족을 통해 전쟁 참전 용사의 유해 전달의 현장과 의미를
소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