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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미원조기념관’ 속 중국이 그토록 대승했다고 선전하는
‘상감령 전투’는 무엇일까?

강원도 철원군 김화 지역과 오성산 남쪽에서 치른
저격능선과 삼각고지에 국군과 있었던 전투를 묶어
중국은 ‘상감령 전투’라고 표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전투들은 누구의 승리라고 단언할 수 없는
양측 모두 피해가 컸던 전투.

그러나

기념관은 중국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국군이 아닌’ 당대 최고의 미군을 맞서
대승을 거두었다고 말하고 있다.

항미원조기념관에 ‘왜곡된 전시’를 통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전쟁의 진상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