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회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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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부 철원제일교회 1편 : 고난의 땅, 수난의 증언>
1920년대, 인구 10만 명을 자랑하며 관공서와 은행, 상가가 즐비했지만
지금은 민통선 안에 갇혀 있는 '철원읍'...
그리고... 그 읍내 북쪽 끝자락에는 철원사람들과 반세기 시간을 함께 했던
'철원제일교회'가 있었다.
1920년 이후 철원제일교회에 미국인 선교사들이 상주하면서 크게 성장하며
일제강점기 시절, 철원지역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온갖 수난을 겪는다.
그리고... 6·25전쟁 당시 인민군 야전병원으로 사용되던 이 교회는
예상치 못한 유엔군의 폭격과 함께 이 교회의 마지막 수난의 종지부를 찍는다.
일제강점기, 해방 후 분단, 그리고 6·25전쟁...
한반도의 역사적 비극을 온몸으로 증언하는 '철원제일교회'의 시작부터
지금 현재 복원공사의 현장까지 찾아가 본다.
1920년대, 인구 10만 명을 자랑하며 관공서와 은행, 상가가 즐비했지만
지금은 민통선 안에 갇혀 있는 '철원읍'...
그리고... 그 읍내 북쪽 끝자락에는 철원사람들과 반세기 시간을 함께 했던
'철원제일교회'가 있었다.
1920년 이후 철원제일교회에 미국인 선교사들이 상주하면서 크게 성장하며
일제강점기 시절, 철원지역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온갖 수난을 겪는다.
그리고... 6·25전쟁 당시 인민군 야전병원으로 사용되던 이 교회는
예상치 못한 유엔군의 폭격과 함께 이 교회의 마지막 수난의 종지부를 찍는다.
일제강점기, 해방 후 분단, 그리고 6·25전쟁...
한반도의 역사적 비극을 온몸으로 증언하는 '철원제일교회'의 시작부터
지금 현재 복원공사의 현장까지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