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회
2012-05-22
G1방송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제30부 4일간의 위대한 전투, 652 vs 42,000
1951년 화창한 어느 봄날.
파주 임진강에서 세계 전쟁사에 유례없는 전투가 기록되고 있었다.
중공군 4만 2000명을 상대로 영국군 652명의 처절한 버티기...
유엔군과 한국군이 후퇴하여 서울을 지킬 방어선을 구축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60배가 넘는 인원을 상대로 사흘을 버텨야 했던 영국군 크로스터 대대는
총알을 다 소진하자 전투식량 깡통을 던져가며 자리를 지킨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신화가 아닌 실화. 임진강 전투 이야기를 들어 보자.
1951년 화창한 어느 봄날.
파주 임진강에서 세계 전쟁사에 유례없는 전투가 기록되고 있었다.
중공군 4만 2000명을 상대로 영국군 652명의 처절한 버티기...
유엔군과 한국군이 후퇴하여 서울을 지킬 방어선을 구축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60배가 넘는 인원을 상대로 사흘을 버텨야 했던 영국군 크로스터 대대는
총알을 다 소진하자 전투식량 깡통을 던져가며 자리를 지킨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신화가 아닌 실화. 임진강 전투 이야기를 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