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회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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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부 권력자마저 추억으로 만나는 곳, 화진포
눈앞에 펼쳐진 새파란 물결과 은빛으로 반짝이는 모래사장.
짙푸른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호수가 있는 곳, 고성의 화진포이다.
이곳에 당대 최고권력자들의 별장이 고성의 절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1938년, 절벽위에 회색돌로 성처럼 지어진 선교사 셔우드 홀의 집.
후에 김일성 일가가 하계휴양지로 사용해 김일성 별장이 되었다.
그리고 남한의 최고권력자 이승만의 별장. 푸른 솔숲 사이 호숫가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이승만은 낚시를 즐겼다는데...
권력자들마저 빼어난 아름다움에 마음을 뺏긴 곳.
그들을 추억으로 만날 수 있는 화진포로 떠나본다.
눈앞에 펼쳐진 새파란 물결과 은빛으로 반짝이는 모래사장.
짙푸른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호수가 있는 곳, 고성의 화진포이다.
이곳에 당대 최고권력자들의 별장이 고성의 절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1938년, 절벽위에 회색돌로 성처럼 지어진 선교사 셔우드 홀의 집.
후에 김일성 일가가 하계휴양지로 사용해 김일성 별장이 되었다.
그리고 남한의 최고권력자 이승만의 별장. 푸른 솔숲 사이 호숫가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이승만은 낚시를 즐겼다는데...
권력자들마저 빼어난 아름다움에 마음을 뺏긴 곳.
그들을 추억으로 만날 수 있는 화진포로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