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회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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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부 192km 철마의 꿈, 동해북부선
푸른 동해를 배경삼아, 설악산을 지나 금강산으로 이어진 철로,
그 기차를 타고 양양부터 원산까지 오가던 수많은 사람들.
일제의 자원수탈 목적으로 만들어 진 동해북부선은,
사람들에게 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분단 후 철마는 길을 잃었고,
57년 만에 단 한번의 기적소리가 울렸지만,
그 후 또다시 철길은 비어있다.
이제는 그 흔적조차도 희미해져가는 동해북부선.
192km 철마의 꿈을 들어본다.
*방송일 : 4월 17일 (화요일) 밤 9시 45분.
푸른 동해를 배경삼아, 설악산을 지나 금강산으로 이어진 철로,
그 기차를 타고 양양부터 원산까지 오가던 수많은 사람들.
일제의 자원수탈 목적으로 만들어 진 동해북부선은,
사람들에게 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분단 후 철마는 길을 잃었고,
57년 만에 단 한번의 기적소리가 울렸지만,
그 후 또다시 철길은 비어있다.
이제는 그 흔적조차도 희미해져가는 동해북부선.
192km 철마의 꿈을 들어본다.
*방송일 : 4월 17일 (화요일) 밤 9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