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회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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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부 1965년 DMZ의 기록, 영화 비무장지대
1953년 휴전 후, DMZ는 전쟁터 그 모습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민족애가 특별했던 한 예술인은 바로 이곳을 주제로 영화를 만든다.
분단의 상징이자 비극으로 인한 창조물. 그것이 DMZ 임을,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휴전 후 12년 만에 최초로 비무장지대에서의 촬영.
그 허가를 받기까지만 1년이란 시간을 공들인 작품.
제4회 청룡영화상, 제13회 아시아영화제 작품상에 빛나는 영화 '비무장장지대'의
진정한 가치를 재조명해보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
1953년 휴전 후, DMZ는 전쟁터 그 모습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다.
민족애가 특별했던 한 예술인은 바로 이곳을 주제로 영화를 만든다.
분단의 상징이자 비극으로 인한 창조물. 그것이 DMZ 임을,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휴전 후 12년 만에 최초로 비무장지대에서의 촬영.
그 허가를 받기까지만 1년이란 시간을 공들인 작품.
제4회 청룡영화상, 제13회 아시아영화제 작품상에 빛나는 영화 '비무장장지대'의
진정한 가치를 재조명해보고,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