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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특/집 이창섭의 인사이드
이창섭의 인사이드 시즌3!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누군가에게 '가족'은 그립지만 만날 수 없는 이름
먼 나라 우즈베키스탄에서 낯선 한국으로 시집 온
밝고 씩씩한 결혼 3년차 주부 소희바의
사랑하는 남편을 향한 깜짝 이벤트

누군가에게 '가족'은 아픔으로 지워지지 않는 이름
47년 전, 오징어잡이 배를 타고 떠난 형이
하루아침에 납북돼 이젠 희미한 기억 속에만 남은 형.
형을 향한 동생의 가슴절절한 외침

그리운 이름, 지워지지 않는 이름 '가족'
당신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