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범국민추진협의회가 오늘(1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 교육감, 최양희 협의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강원특별법 특례 성과를 극대화하고, 특별법의 지속적인 개정을 지원하기로 결의했습니다.

1기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441명의 2기 위원이 앞으로 2년간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범추협은 지난 2022년 12월 민간 차원에서 강원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과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 조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