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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9>동해시 "2천만 관광객시대 연다"
2025-01-20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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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도내 18개 시군의 역점 사업과 현안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동해시와 영월군입니다.
먼저 시장이 구속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지만, 행정의 안정성과 지속성으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는 동해시입니다.
김근성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동해시의 목표는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산업물류도시와 전국 10대 관광도시에 드는 관광휴양도시로 압축됩니다.
동해항과 주변을 자유무역지역.항만배후단지로 지정해, 일자리가 많은 환동해권 물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항만배후단지 지정은 강원특별법 3차개정에 지금 포함돼 있습니다. 개발 면적 기준을 완화 해서 보상비를 최소화하도록 관련 부처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2년 연속 천200만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문영준 시장권한대행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위해, 야간관광 시설을 보강하는 무릉별유천지 2단계 개발과 망상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선 철도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는 관광 인프라 확충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묵호수변공원 주차빌딩 건립 본격화로 묵호권역 주차난을 해소하고 생태녹색 관광자원 명소화를 위해서 동해소금길 활성화,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북평5일장 중심의 뒤뜰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전천 일대는 가족친화형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돌봄과 교육, 정주여건 개선도 빼놓을 수 없는 현안입니다.
[인터뷰]
"현재 발한, 묵호, 송정, 삼화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도시권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 시장대행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보다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G1뉴스 김근성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올해 도내 18개 시군의 역점 사업과 현안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동해시와 영월군입니다.
먼저 시장이 구속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지만, 행정의 안정성과 지속성으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는 동해시입니다.
김근성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동해시의 목표는 북방경제를 주도하는 산업물류도시와 전국 10대 관광도시에 드는 관광휴양도시로 압축됩니다.
동해항과 주변을 자유무역지역.항만배후단지로 지정해, 일자리가 많은 환동해권 물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항만배후단지 지정은 강원특별법 3차개정에 지금 포함돼 있습니다. 개발 면적 기준을 완화 해서 보상비를 최소화하도록 관련 부처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동해시는 최근 2년 연속 천200만 관광객을 유치했습니다.
문영준 시장권한대행은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위해, 야간관광 시설을 보강하는 무릉별유천지 2단계 개발과 망상지구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선 철도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는 관광 인프라 확충도 진행됩니다.
[인터뷰]
"묵호수변공원 주차빌딩 건립 본격화로 묵호권역 주차난을 해소하고 생태녹색 관광자원 명소화를 위해서 동해소금길 활성화,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북평5일장 중심의 뒤뜰 관광자원화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전천 일대는 가족친화형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게 됩니다.
돌봄과 교육, 정주여건 개선도 빼놓을 수 없는 현안입니다.
[인터뷰]
"현재 발한, 묵호, 송정, 삼화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구도시권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 시장대행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보다 신속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G1뉴스 김근성입니다.
<영상취재 권순환>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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