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민생경제 안정과 취약계층의 먹거리 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G1방송 취재에 따르면 사업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천287원 이하) 가구 중 임산부와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624가구입니다.

 대상 가구에는 농산물 구매를 위한 바우처 카드가 지급되며,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와 과일, 육류, 우유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