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간병인 보험 확대 추진
2025-01-22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농협이 간병인 보험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임봉국 총국장)은 22일 여량농협(조합장 주재경)에서 ‘NH365일간병인보험’ 여량농협 1호 가입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G1 취재에 따르면, NH365일 간병인 보험 1호 가입자는 여량농협 주재경 조합장으로, 이날 행사에는 임봉국 NH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장을 비롯한 농협손해보험 강원총국 및 여량농협 1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주재경 조합장의 1호 가입을 축하했습니다.
농협손해보험에서 판매하는 ‘NH365일간병인보험’은 가입 즉시 간병인 사용 입원일당 1일 최대 20만원까지 365일 보장되며, 가족이 간병하는 경우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고, 85세까지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주재경 조합장은 “간병인보험은 초고령시대에 노후 준비와 더불어 간병 보장도 받기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이라며 “관내 조합원과 농민들께도 적극 추천드리기 위해 가장 먼저 가입했다”고 가입 이유를 밝혔습니다.
임봉국 강원총국장은 “도내 많은 조합원과 고객이 든든한 보장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 좋은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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