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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DBS크루즈 적자 심각, 모기업 추가 유상증자
2016-11-07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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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DBS크루즈훼리의 적자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BS크루즈훼리는 지난 2012년과 2015년에 걸쳐 모기업으로부터 120억 원의 유상증자를 지원받은 데 이어, 이달말까지 60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사카이미나토 등을 오가는 DBS크루즈는 속초에 비슷한 항로가 운영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BS크루즈훼리는 지난 2012년과 2015년에 걸쳐 모기업으로부터 120억 원의 유상증자를 지원받은 데 이어, 이달말까지 60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사카이미나토 등을 오가는 DBS크루즈는 속초에 비슷한 항로가 운영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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