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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횡성 지역 '기상 가뭄 주의'
2016-11-10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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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 일부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의 60%에 못 미쳐 겨울 가뭄이 예상됩니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6개월 동안 전국 강수량은 평년의 86% 수준이지만 원주와 횡성 지역은 60%에 못 미친다며 기상 가뭄 주의 경보를 내렸습니다.
주의 단계의 가뭄 경보는 내년 1월까지 석 달 이상 이어지겠다고 예측했지만,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이 56.5%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농업용수나 생활용수가 부족한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6개월 동안 전국 강수량은 평년의 86% 수준이지만 원주와 횡성 지역은 60%에 못 미친다며 기상 가뭄 주의 경보를 내렸습니다.
주의 단계의 가뭄 경보는 내년 1월까지 석 달 이상 이어지겠다고 예측했지만, 전국 다목적댐 저수율이 56.5%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농업용수나 생활용수가 부족한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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