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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 증후군 '스트레스와 술'이 주범
2016-11-11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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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가운데 연간 150만명 이상이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하나인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58만명에 달했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수험생은 수능 전에 진료 인원이 크게 증가했고, 중.장년층은 연말연시에 진료 인원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스트레스와 술이 과민성 장 질환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하나인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158만명에 달했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수험생은 수능 전에 진료 인원이 크게 증가했고, 중.장년층은 연말연시에 진료 인원이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스트레스와 술이 과민성 장 질환의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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