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행정자치부, 도내 4개 면지역 출생아 수 '0'
2016-11-11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올 한해 도내 187개 읍.면.동 가운데 4개 면 지역의 출생 신고가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발표가 2016년 주민인구등록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강릉시 왕산면과 삼척시 노곡면, 신기면, 철원군 근북면 등 4개 면은 출생신고가 단 1건도 없었습니다.
또, 춘천시 동산면과 원주시 부론면 등 3곳은 출생아 수가 단 1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양양군을 비롯한 도내 8개 시.군은 출산이 가능한 젊은 여성 인구가 65세 이상 고령인구 대비 50% 이하로 감소해 지역사회 유지가 어려운,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 직면해있습니다.
행정자치부가 발표가 2016년 주민인구등록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강릉시 왕산면과 삼척시 노곡면, 신기면, 철원군 근북면 등 4개 면은 출생신고가 단 1건도 없었습니다.
또, 춘천시 동산면과 원주시 부론면 등 3곳은 출생아 수가 단 1명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양양군을 비롯한 도내 8개 시.군은 출산이 가능한 젊은 여성 인구가 65세 이상 고령인구 대비 50% 이하로 감소해 지역사회 유지가 어려운,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 직면해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