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강원도립대, 학과 개편 등 구조개혁 추진
2016-11-1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2년 연속 'E등급'을 받은 강원도립대가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도립대는 현재 4개 계열 11개 학과를 2개 분야 9개 학과로 개편하는 등 강력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학 정원의 30%를 감축하고, 예산절감 방안으로 실습실 운영을 중단하는 한편, 2019년 이후 여자축구부도 해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구조조정안은 오늘(14일) 강원도에서 열리는 대학운영위원회의 자문을 받은 뒤 확정될 예정입니다.
도립대는 현재 4개 계열 11개 학과를 2개 분야 9개 학과로 개편하는 등 강력한 구조개혁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입학 정원의 30%를 감축하고, 예산절감 방안으로 실습실 운영을 중단하는 한편, 2019년 이후 여자축구부도 해체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구조조정안은 오늘(14일) 강원도에서 열리는 대학운영위원회의 자문을 받은 뒤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