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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0~30대 비혼남녀 강원도 정주의식 낮아
2017-01-19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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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0대와 30대 비혼 남녀 가운데, 여성들의 강원도 정주의식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거주하는 25세 이상 39세 이하 비혼 남녀를 대상으로 정주의식 등을 조사한 결과,
'다른 지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응답에 남성이 33.4%, 여성은 45.5%로 조사됐고, '되도록 강원도에서 일생을 보내고 싶다'는 질문에 남성은 25.3%, 여성은 12.2%만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20~30대 비혼 여성들이 강원도에 거주하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문화 인프라 부족과 좁은 지역사회 등을 꼽았습니다.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이 도내 거주하는 25세 이상 39세 이하 비혼 남녀를 대상으로 정주의식 등을 조사한 결과,
'다른 지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응답에 남성이 33.4%, 여성은 45.5%로 조사됐고, '되도록 강원도에서 일생을 보내고 싶다'는 질문에 남성은 25.3%, 여성은 12.2%만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20~30대 비혼 여성들이 강원도에 거주하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문화 인프라 부족과 좁은 지역사회 등을 꼽았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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