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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현안대책위, 하이원엔터 법인 존속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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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자회사인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의 법인 청산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태백시 현안대책위원회가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태백시현안대책위는 강원랜드가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하이원엔터 컨텍센터 사업 종료와 함께 소속 직원들에 대한 희망 퇴직과 권고 사직을 추진한 것과 관련해, 재검토와 고용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하이원엔터 청산 추진과 관련해 태백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을 경우 집단 행동에 들어갈 것을 예고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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