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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주민 3천명, 문화재청 규탄 집회 개최
2017-02-06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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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지난해 말 문화재위원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양양지역 주민들이 대규모 항의 집회에 나섭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부터 대전 문화재청에서 주민 3천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고,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현상변경 부결을 규탄할 계획입니다.
또,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
전날인 다음달 21일까지 양양지역 사회단체장들이 교대로 문화재청 앞에서 천막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이와 함께, 이달 안으로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부결 결정에 대한 행정심판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부터 대전 문화재청에서 주민 3천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고,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현상변경 부결을 규탄할 계획입니다.
또,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
전날인 다음달 21일까지 양양지역 사회단체장들이 교대로 문화재청 앞에서 천막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이와 함께, 이달 안으로 문화재위원회의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부결 결정에 대한 행정심판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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