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모레(12일)까지 이어집니다.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 대표팀 이상화와 이승훈, 김보름을 비롯해 네덜란드의 스벤 크라머와 러시아의 파벨 쿨리츠니코브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합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늘(10일)은 남·여 500m와 남·녀 팀추월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