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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 올림픽 지원요청 쇄도
2017-02-15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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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개최도시의 유일한 4년제 종합국립대인 강릉원주대학교가 국내외 기관.단체로부터 잇따라 지원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강릉원주대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올림픽조직위원회가 학교를 방문해 체육관 등의 시설들을 둘러보고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대비한 베이스캠프 활용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또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국내 여러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캐나다, 러시아 등 외국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도 지원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릉원주대는 지난해 12월 '강릉원주대 동계올림픽 지원단'을 학교 공식기구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릉원주대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올림픽조직위원회가 학교를 방문해 체육관 등의 시설들을 둘러보고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대비한 베이스캠프 활용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또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와 국내 여러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캐나다, 러시아 등 외국 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도 지원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강릉원주대는 지난해 12월 '강릉원주대 동계올림픽 지원단'을 학교 공식기구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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