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태백산국릭공원 사무소는 해빙기를 맞아 산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말까지 자체 점검반 12명을 편성해 공원 내 급경사지 19곳과 시설물 68개를 점검하고,

민간산악구조대와 함게 낙석 위험 구간을 찾아 안전 시설물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