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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가연
강원대병원, 자살예방.치료 의료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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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과 치료를 위한 '응급실 기반 자살재시도 사후관리사업'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응급실 기반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대상 의료기관으로 강원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전국 15곳을 추가 선정하고, 지원액을 4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살재시도 사후관리 병원은 응급실에 전문 상담 인력을 배치해, 자살 시도자에게 치료와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도내에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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