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학생들의 체력이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16학년도 학생건강체력평가 결과 강원도는 1∼2등급 비율이 41.9%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 저체력 비율은 1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생건강체력평가는 매년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심폐지구력과 유연성, 체지방 등 5개 분야를 측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