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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교통사고, "운전자 법규 위반이 90%"
2017-03-13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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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가운데 9건이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원주에서는 모두 만 천 43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8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교통사고 원인으로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이 전체의 90%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법규 위반 중에서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가 40.6%로 가장 많았고, 안전거리 미확보, 신호위반 등의 순이었습니다.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 동안 원주에서는 모두 만 천 43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189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교통사고 원인으로는 운전자의 교통법규 위반이 전체의 90%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통법규 위반 중에서는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가 40.6%로 가장 많았고, 안전거리 미확보, 신호위반 등의 순이었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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