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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북부선, 사업비 2조 8천억..2022년 조기착공 전망
2020-04-22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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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계획을 밝힌 강릉-제진간 동해북부선 철도가 이르면 오는 2022년 조기 착공할 전망입니다.
통일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동해북부선은 단선 전철 형태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2조 8천 53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연장은 기본 계획과 설계 과정에서 104km에서 111km 정도로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향후 2년내 조기 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기본·실시설계 등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하고,
공사 기간을 5년 정도로 계산해 오는 2027년 개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통일부와 강원도에 따르면, 동해북부선은 단선 전철 형태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2조 8천 53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연장은 기본 계획과 설계 과정에서 104km에서 111km 정도로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향후 2년내 조기 착공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기본·실시설계 등에 필요한 기간을 단축하고,
공사 기간을 5년 정도로 계산해 오는 2027년 개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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