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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인천 쌍둥이 남매 아버지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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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확진자로부터 과외를 받은 쌍둥이 남매와 어머니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원주에서 직장을 다니는 아버지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원주시는 지역의 한 기관에서 근무하는 쌍둥이 남매의 아버지 B씨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B씨가 지난 주말 인천 자신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14일 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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