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지역 특산품 축제 잇따라 취소, 판로 확보 비상
키보드 단축키 안내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특산품을 주제로한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어 판로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주시는 다음달 개최 예정이던 제21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를 취소한데 이어 11월에 잡혀 있던 '제22회 배 축제'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홍천군도 올 여름 찰옥수수 축제를 포기했고,

횡성군도 지역의 최대 문화관광 행사인 '한우 축제'의 개최 여부를 놓고 지역 축산 농가 등과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