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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지난달 도민 10명 중 8명 새 아파트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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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수도권과 지방 모두 아파트 입주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도의 입주율도 크게 올랐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아파트 입주율은 84%로 연중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 달전 보다 7.9%p 상승한 수치로, 평창 동계올림픽 호재가 반영됐던 지난 2017년 12월, 85%를 기록한 데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연기됐던 입주가 다시 진행되면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점을 경기 회복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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