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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집에서 약국까지 거리, 강원도는 서울의 10배
2020-07-2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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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에서 기초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약국까지 평균 거리가 강원도민은 서울시민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약국의 평균 접근성은 5.04km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평균 0.94km당 한 곳인 반면, 강원도는 9.24km당 한 곳으로, 전국 평균의 약 2배, 서울과는 접근성 격차가 10배 가까이 났습니다.
응급의료시설의 경우, 전국 시·군·구 평균 접근성은 12.5km로, 전 국민의 92.9%가 응급의료시설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 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9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약국의 평균 접근성은 5.04km이며,
지역별로는 서울이 평균 0.94km당 한 곳인 반면, 강원도는 9.24km당 한 곳으로, 전국 평균의 약 2배, 서울과는 접근성 격차가 10배 가까이 났습니다.
응급의료시설의 경우, 전국 시·군·구 평균 접근성은 12.5km로, 전 국민의 92.9%가 응급의료시설까지 차량으로 30분 이내 거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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