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축사 시범단지 건립을 둘러싸고 평창지역 주민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축산 반대 비상대책위원회 등 평창 지역 주민 100여명은 어제 평창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스마트 축사로는 악취를 해결할 수 없다며 사업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다음달 세종시 국무총리실 앞에서 4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