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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24시간 운행 재개 회견
2020-11-17
곽동화 기자 [ s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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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어제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인권사무소 앞에서 '원주시 특별교통수단 차별 진정'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연대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원주시가 중증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을 법정 대수만큼 도입하고 24시간, 연중무휴 운행을 재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24시간, 연중 무휴 운행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이용률이 저조해지자 지난 9월부터 일부 야간 운행을 정지했습니다.
연대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원주시가 중증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을 법정 대수만큼 도입하고 24시간, 연중무휴 운행을 재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원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을 24시간, 연중 무휴 운행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이용률이 저조해지자 지난 9월부터 일부 야간 운행을 정지했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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