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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거리두기 1.5단계..누적 확진자 661명
2020-12-01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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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밤사이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철원과 홍천, 속초에서 각각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3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661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속초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원의 입소자로 도내 확진자 중 가장 고령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원주와 홍천, 철원은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철원과 홍천, 속초에서 각각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던 3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자는 661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속초 확진자는 코호트 격리 중인 요양원의 입소자로 도내 확진자 중 가장 고령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원주와 홍천, 철원은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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