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뉴스라인 LTE> 거리두기 수능 '차분한 분위기'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수능이 잠시 뒤면 전국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그동안 수능일을 앞두고 노심초사했던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 모두 잔뜩 긴장한 상태로 집밖을 나서고 계실 텐데요.

이 시각, 수능 시험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석진 기자.




"네, 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춘천고등학교 앞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이른 시각이지만, 마스크를 꼭 낀 채 고사장으로 들어오는 수험생들을 간간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치러지는 수능이라 고사장의 분위기도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는데요.

[리포터]
해마다 교문 앞에서 펼쳐졌던 후배들의 응원전이 올해는 없어서인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능일인 오늘 아침최저 기온은 영하 6도로, 완연한 초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