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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사, 템플스테이 전용관 건립
2020-12-1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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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지역 천년고찰인 낙산사가 템플스테이 전용관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템플스테이 전용관은 2022년까지 52억 원을 들여 직원 숙소로 사용하던 옛 유스호스텔 건물을 철거해 지상 2층 연면적 2천㎡ 규모로 조성합니다.
낙산사는 2002년부터 매년 만 여명 이상의 내·외국인들이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외국인 지정사찰로 선정돼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템플스테이 전용관은 2022년까지 52억 원을 들여 직원 숙소로 사용하던 옛 유스호스텔 건물을 철거해 지상 2층 연면적 2천㎡ 규모로 조성합니다.
낙산사는 2002년부터 매년 만 여명 이상의 내·외국인들이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외국인 지정사찰로 선정돼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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