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7시 10분
아나운서 이가연
양양 낙산사, 템플스테이 전용관 건립
키보드 단축키 안내
양양군은 지역 천년고찰인 낙산사가 템플스테이 전용관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템플스테이 전용관은 2022년까지 52억 원을 들여 직원 숙소로 사용하던 옛 유스호스텔 건물을 철거해 지상 2층 연면적 2천㎡ 규모로 조성합니다.

낙산사는 2002년부터 매년 만 여명 이상의 내·외국인들이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외국인 지정사찰로 선정돼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