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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도내에서 매년 평균 71건 산불, 축구장 775개 면적 피
2021-05-0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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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도내에서 발생하는 산불로 축구장 775개가 넘는 산림이 피해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71건의 산불이 발생해,
553.7ha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산불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6%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이 20%, 담뱃불 실화 5.5% 순이었습니다.
특히, 매년 5월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 10년 평균 13.5건에 피해 면적은 117.6ha로, 산불 5건 가운데 1건은 5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평균 71건의 산불이 발생해,
553.7ha가 넘는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산불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6%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이 20%, 담뱃불 실화 5.5% 순이었습니다.
특히, 매년 5월에 발생한 산불은 지난 10년 평균 13.5건에 피해 면적은 117.6ha로, 산불 5건 가운데 1건은 5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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