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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한중문화참여 4개 기관, 사업 진행 불가 입장
2021-05-06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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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차이나타운' 조성 논란을 빚으며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한중문화타운' 사업과 관련해 사업 참여 4개 기관이 사업 진행 불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코오롱글로벌과 인민망 한국지사, 내외주건, 대한우슈협회 등 '한중문화타운' 사업 참여 4개 기관은 입장문을 통해 사업 재검토에 따른 앞으로의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은 아무 진척없이 멈춰진 상태이며, 기본적인 설계 검토 등 인허가를 위한 기본 준비 단계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 일대 120만㎡에 추진된 '한중문화타운' 사업은 지난 2018년 강원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월 자본금 50억 원 규모로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됐습니다.
코오롱글로벌과 인민망 한국지사, 내외주건, 대한우슈협회 등 '한중문화타운' 사업 참여 4개 기관은 입장문을 통해 사업 재검토에 따른 앞으로의 절차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은 아무 진척없이 멈춰진 상태이며, 기본적인 설계 검토 등 인허가를 위한 기본 준비 단계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천군 북방면 전치곡리 일대 120만㎡에 추진된 '한중문화타운' 사업은 지난 2018년 강원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월 자본금 50억 원 규모로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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