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1촌 돌봄카페를 조성하고 어제(6일) 강릉미디어촌 5단지 사회복지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1촌 돌봄카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가운데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으로 고립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의료돌봄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 소통 창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1촌 돌봄카페가 시민의 행복을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면서 노인과 장애인이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와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