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서면에 있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정부의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구축' 공모 사업의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첨단ICT 기술 제품 제작부터 마케팅,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이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거점 공간으로 육성되며,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는 75억원이 지원됩니다.

진흥원은 전문랩 활성화를 위해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과 메이커톤 대회,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