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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 내년 3월 말까지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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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이 겨울철 잔디 보호와 시설 보수를 위한 장기 휴장에 들어갑니다.

양양군은 지난 7월, 새단장을 마치고 54홀 규모로 운영했던 남대천 파크골프장을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휴장 기간에는 파크골프장 잔디 생육 상태와 관련 시설 점검을 통한 보수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양양 남대천 파크골프장은 지난해 6만 3천여 명에서 올해 8만 2천 300여 명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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