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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서 극단적 선택한 고교생 학부모, 국감서 학폭근
2021-10-04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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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양구의 한 고등학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재학생의 부모가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서 학교폭력 근절과 피해자 처벌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국회 교육위에서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강원도교육청의 감사 결과 해당 학교 책임자에게 징계가 내려졌지만, 학교는 아직 징계위조차 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7일 열리는 강원도교육청 감사에서, 교육부가 한 번 더 살펴봐달라고 호소하며 학교 폭력 근절과 가해자 처벌을 당부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국회 교육위에서 열린 교육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강원도교육청의 감사 결과 해당 학교 책임자에게 징계가 내려졌지만, 학교는 아직 징계위조차 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7일 열리는 강원도교육청 감사에서, 교육부가 한 번 더 살펴봐달라고 호소하며 학교 폭력 근절과 가해자 처벌을 당부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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