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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연휴 기간 도내 주요 국립공원 탐방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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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단풍철이 본격화된 가운데, 연휴 기간 도내 주요 국립공원에 나들이객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악산과 태백산 국립공원에는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4만 3천여 명의 입장객이 방문했으며,

오대산 국립공원에도 9월 주말 평균 방문객 수보다 2배 이상 많은 2만 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나들이객 간의 n차 감염 비율이 늘고 있다며,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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