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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남북통신연락선 55일만에 연결, 남북관개 개선 기대
2021-10-0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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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북측의 일방적은 통보 후 끊겼던 남북통신연락선이 55일만에 다시 연결·복원되면서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해 북한이 일방적으로 단절시켰던 남북통신연락선이 오늘(4일)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개시 통화를 시작으로 복원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7월 27일 13개월만에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했다, 한미연합훈련 사전연습이 시작된 지난 8월 10일 오후부터 우리측의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남북연락선 재연결을 계기로 자체교류협력과 금강산관광 재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 개최 등의 논의가 재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나설 방침입니다.
통일부는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해 북한이 일방적으로 단절시켰던 남북통신연락선이 오늘(4일)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개시 통화를 시작으로 복원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7월 27일 13개월만에 남북통신연락선을 복원했다, 한미연합훈련 사전연습이 시작된 지난 8월 10일 오후부터 우리측의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남북연락선 재연결을 계기로 자체교류협력과 금강산관광 재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 개최 등의 논의가 재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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