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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영동지역 강풍특보 속 공장 등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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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릉과 동해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4시 24분쯤 동해시 구호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9개동 가운데 1개동 660㎡가 불에 탔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34분쯤 강릉시 강동면의 한 건축폐기물 창고에서도 불이 나,

건물 980㎡와 폐기물 300t 가량이 탔으며 현재 소방 당국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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