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어제 춘천 42명 포함 강원도 152명 확진 '역대 최다'
2021-12-10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도내 곳곳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강원도에선 152명이 확진돼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 42명, 홍천 30명, 원주 28명, 강릉 19명, 속초 9명, 횡성과 철원 각 6명, 양양 4명, 고성 3명, 동해와 영월, 평창, 정선, 화천 1명씩입니다.
춘천에선 강원도의회 직원 1명이 확진됐고, 스포츠 학원을 고리로 5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홍천에선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지만, 집단감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원주에선 어제 확진된 50대 여성이 폐렴 증상이 악화돼 숨졌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871명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 42명, 홍천 30명, 원주 28명, 강릉 19명, 속초 9명, 횡성과 철원 각 6명, 양양 4명, 고성 3명, 동해와 영월, 평창, 정선, 화천 1명씩입니다.
춘천에선 강원도의회 직원 1명이 확진됐고, 스포츠 학원을 고리로 5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
홍천에선 무더기 확진자가 나왔지만, 집단감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원주에선 어제 확진된 50대 여성이 폐렴 증상이 악화돼 숨졌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9,871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