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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7시 10분
앵커 김민곤
<현장인터뷰> 김양호 삼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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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척지역에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들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습니다.

수소 충전소와 생산설비에 이어, 수소 에너지를 주택의 냉.난방용으로 활용하는 타운 하우스 실증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 인터뷰에서는 삼척시장으로부터 3백억원이 투입되는 수소에너지 실증단지와 수소산업의 전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리포터]

1. 삼척시의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가 수소산업입니다. 최근엔 수소 에너지를 주택의 냉,난방에 활용하는 타운 하우스 실증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사업인지요?


2. 실증단지를 통해 수소 에너지의 효율성이 높다는 것이 입증되면 앞으로 더 많은 곳에 활용될 것 같은데요, 구체적인 계획 말씀해주시죠.


3. 수소에너지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만, 무엇보다 안전정이 확보돼야 할 것 같습니다.
수소 폭발사고도 있어서 불안감이 큰데, 안전성에 대한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4. 삼척시는 지난 2019년 전국에선 처음으로 수소 R&D 특화도시로 선정된 이후 수소 관련 사업들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삼척시가 수소산업을 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양호 삼척시장과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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