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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강원도, "내년 시내·농어촌버스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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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과 인제군을 제외한 도내 시내·농어촌 버스 요금이 4년 만에 오를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강원도 버스운송사업조합으로부터 접수된 요금 인상안에 대해 검토한 결과,

자가용 증가와 최저임금 인상, 유가 급등,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을 고려해 요금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일반 버스는 1,400원에서 1,700원으로, 좌석버스는 2,000원에서 2,400원으로 기준 요금이 인상됩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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