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올해부터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협력해 지역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난해 교육부가 실시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강원도는 오는 2026년까지 총 2,140억 원을 투입해,

정밀의료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수소 에너지 산업을 위한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15개 대학이 참여하며,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는 오늘(20일) 오전 10시반 강원대 실사구시관에서 '제1회 지식혁신사업 공유대학 혁신인재 입학식'을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