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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민곤
이기찬 도의원, 명예의장 조례안 논란 '반박'
2023-02-21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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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에서 '명예의장' 도입을 둘러싸고 의원들간 이견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기찬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명예의장 운영 관련해 지적 받은 예산 부분은 교통비 등의 실비 지급뿐이고 의결 과정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쳤는데도, '소통이 없었다' 얘기하는 건 악의적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의회 명예의장 운영 조례안'은 도 발전에 큰 공적이 있거나 공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17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해당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기찬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명예의장 운영 관련해 지적 받은 예산 부분은 교통비 등의 실비 지급뿐이고 의결 과정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의견 조율 과정을 거쳤는데도, '소통이 없었다' 얘기하는 건 악의적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의회 명예의장 운영 조례안'은 도 발전에 큰 공적이 있거나 공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17일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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